'초록이'
따고맘
구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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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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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20211_085936020.mp4 (7.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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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초췌한 모습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올랐던 복부
https://cafe.naver.com/catlifestory/2897
지난해 어렵게 구조되었던 초록이입니다.
초록이는 장기간 격리되어 복막염 신약치료로 건강을 되찾고,중성화까지 완료하였어요.
초록이 역시 오랜시간의 길생활로 사람을 경계하던 친구였지만 지금은 애교쟁이가 되어 만져주는 손길에 이리저리 뒹굴며 배를 보여주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요즘 초록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간식을 준비하는 주방인데요.
그런이유로 주방에는 초록이만의 낮잠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조당시에는 푸석푸석하고 쾡한 눈빛의 초췌한 고양이였지만 지금은 윤기가 흐르는 털과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고양이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대견하고 씩씩한 초록이의 일상 함께 지켜봐주세요
*(사)따뜻한엄마고양이 정기후원,일시후원
https://secure.donus.org/ddagomom/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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