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연약했던 양진이와 아장이.
따고맘
프로젝트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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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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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올립니다 축하 해주세요
지난 일주일 동안에 '아장이와 양진이'가 2개월여 기간의 임보를 마치고 각각 평생가족을 찾아 새로운 묘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양진이는 길에서 독극물을 삼킨 엄마와 그 엄마젖을 먹은 형제들을 모두 잃고 홀로 씩씩하게 살아남은 아이였고
아장이 역시 엄마 젖을 먹어야 할 시기에 홀로 길 위에서 울고있던 아이였습니다.
작고 연약했던 양진이와 아장이.
양진이는 '우디' , 아장이는 '콩이' 로 개명하셨다고 해요.
우디,콩이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얘들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길 위에서 태어난 길아가들의 탄생을 축하해줄수있는 행복한 길고양이세상이 되길 원합니다.//
(아장이와 양진이 모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기에 평생가족분들께서 입양후소식을 꾸준히 주시기로 하여 종종 협회소식으로 올릴예정입니다)
*(사)따뜻한엄마고양이 정기후원,일시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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